계룡 –7, 금산·제천·괴산·보은 –6도…바람 강해
  • ▲ 눈 내리는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기자
    ▲ 눈 내리는 대전 보라매 공원.ⓒ김정원기자


    11월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2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26일 “특히 당분간 충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고 내륙에는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남북부 및 남부앞바다의 파도는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지역이 –7도를 비롯해 금산 –6도, 세종‧공주‧논산‧천안‧예산‧부여 –5도, 대전 –3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0도가 되겠다.

    충북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며 당분간 바람이 강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괴산‧보은 –6도, 진천‧음성‧옥천‧영동 –5도, 증평‧충주 –4도, 청주 –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