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2도, 제천·천안·당진 21도
  •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 청주 무심천.ⓒ김종혁 기자

    충북지역은 6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부터 차차 그치겠다.

    5일 밤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특히 남서쪽에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있겠다.

    또한 7일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20도, 충주·영동 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옥천 22도, 제천·진천·단양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6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다.

    5일 밤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40mm이다.

    특히 7일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태안 20도, 세종·공주·아산 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계룡 22도, 천안·당진·예산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남·북부 앞바다 파도의 높이는 0.5~1.0m이다.

    밤부터 6일 아침 사이에 충남해안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또 7일까지 서해상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