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4대강 6개 보를 상시 개방한 것과 관련해 1일 오후 세종시 연기군에 위치한 세종보의 모습. 세종보 뒤로 한두리 대교가 보인다. 인근에 위치한 공주보는 상시개방보로 지정 돼 이날 오후 2시부터 10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수문을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달 22일 4대강 16개 보 가운데 녹조 발생이 심하고, 수자원 이용과 관련해 영향이 적은 6개 보를 1일부터 상시 개방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세종=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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