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김종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김종혁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지 7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 기준 충북은 평균 57.1%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편군 56.4%를 약간 웃돌았다.

    도내에서 최고 투표율은 괴산군이 62.6%를 기록했으며 옥천군 60.7%, 영동군 60.6%, 보은군 60.5%로 동남 4군에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반면 청주 흥덕구와 음성군은 53.7%를 기록하며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 충북의 유권자 130만3688명중 73만6212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후 1시이후부터 발표되는 투표율은 산전투표와 선상투표 등을 모두 합산한 전체 투표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