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의 젓줄인 무심천 전경.ⓒ김정원기자
    ▲ 충북 청주의 젓줄인 무심천 전경.ⓒ김정원기자

    5월 가정의 달은 따뜻한 날씨만큼이나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어 이래저래 각 가정에서는 씀씀이가 늘어난다.

    5월 첫날인 1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전기상청은 4월의 마지막날인 30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를 당부했다.

    대전과 충남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은 8~12도,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으며 북동지역에는 오후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충북 전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특별히 주의해야겠다.

    충북지역 1일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 기온은 24~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