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옥 대표, 모교에 5년간 발전기금 전달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가 (주)한국아브노바로부터 학생복지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청주농고 원예과 63회 졸업생인 한국아브노바 남상옥 대표는 “후배들이 미래 생명산업을 선도할 행복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지만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후배들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1000만원씩 발전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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