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박두재 본부장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우수 중고교 육상선수들을 만나 훈련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중·고교 육상 훈련용품 후원은 한국 육상의 미래인 중고교 육상 선수 지원을 통해 침체된 한국 육상의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충북지역본부 관내 15개 학교 61명의 학생이 훈련용품 혜택을 받게 됐다.

    박두재 본부장은 “기초 종목으로서 육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육상 여건은 너무도 열악하다”며 “육상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고 우수한 선수를 지원함으로서 침체된 한국 육상을 부흥하고자 중고교 육상선수 훈련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후원으로 선수 여러분이 각오를 새로이 하고 좀 더 큰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짐하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육상 꿈나무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