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 60여명이 26일 가경동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
    ▲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 60여명이 26일 가경동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가 26일 흥덕구 가경동 터미널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전 충북본부 사회봉사단 60여명이 참가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명절에 필요한 지역 농산물과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박두재 충북본부장은 “한전 충북지역본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의 유기적 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