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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5일 국제협력증진과 통상진흥을 위해 박세익씨를 중남미지역 국제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박세익 자문관은 현재 중남미 칠레지역의 제지업회사 AMERICA S.A 대표로 중남미 칠레한인회 20대 자문위원장, 중남미 한상 칠레 지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전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 4, 5대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와 경험을 토대로 향후 중남미지역의 도내 기업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지역 국제자문관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21개국 54명의 국제자문관이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