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세익 충북도 국제자문관.ⓒ충북도
    ▲ 박세익 충북도 국제자문관.ⓒ충북도

    충북도가 25일 국제협력증진과 통상진흥을 위해 박세익씨를 중남미지역 국제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박세익 자문관은 현재 중남미 칠레지역의 제지업회사 AMERICA S.A 대표로 중남미 칠레한인회 20대 자문위원장, 중남미 한상 칠레 지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전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 4, 5대 총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인적네트워크와 경험을 토대로 향후 중남미지역의 도내 기업 수출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지역 국제자문관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21개국 54명의 국제자문관이 충북도정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