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교와 무심천 하상도로.ⓒ김동식 기자
    ▲ 청주대교와 무심천 하상도로.ⓒ김동식 기자

    금요일인 30일은 충청권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내려가는 등 매서운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충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차차 그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29일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30일 아침최저 기온이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며 체감온도가 매우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0m, 먼바다 1.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