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니어기술센터 입주기업대표들과 간담회
  • ▲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28일 청주시니어기술센터에서 입주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청주시니어기술센터
    ▲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28일 청주시니어기술센터에서 입주기업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청주시니어기술센터


    “내가 하고 싶은 창업을 할 것이 아니라 시장에서 원하는 것을 창업하라.”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은 28일 충북 청주시니어기술창업센터(이사장 이봉수)에서 열린 입주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창업마인드의 변화’를 주문했다.

    강 원장은 ‘틈새카피’ 서준영 대표 등 11명의 입주기업대표 및 예비창업자들과 만나 창업의 어려움과 아이템, 그리고 사업 추진과정을 듣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 ▲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28일 청주시니어기술센터에서 양업하우징의 도어틈새밀폐장치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청주시니어기술센터
    ▲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이 28일 청주시니어기술센터에서 양업하우징의 도어틈새밀폐장치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청주시니어기술센터

    강 원장은 ‘궂닥터’, 인터넷 리모델링 플랫폼 등 대표적인 창업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입주기업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비즈니스 마인드를 어떻게 만들것이냐가 매우 중요하다”며 “창업은 무엇보다 ‘방향’을 잘 맞춰야 하고 ‘속도’ 있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입주기업대표들과의 간담회에는 이봉수 이사장과 정명수 센터장이 참석, 청주시니어기술창업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