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TP가 2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 오른쪽이 충북TP 이현세 행정지원 실장)ⓒ충북테크노파크
    ▲ 충북TP가 2연속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사진 오른쪽이 충북TP 이현세 행정지원 실장)ⓒ충북테크노파크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하 충북TP)가 ‘2016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돼 23일 인증서를 수여했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해 선정한 이번 인증은 충북TP를 비롯, 총 51개 기관(신규 21, 재인증 30)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정부가 인적자원 개발을 통한 조직성과 인재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2013년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중 최초로 인적자원개발(HRD) 및 관리(HRM) 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은 충북TP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연속 인사혁신과 직원역량강화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충북TP는 △인적자원관리(HRM) 342점 △인적자원개발(HRD) 498점으로 총 840점(지방공기업평균 820점, 인증기관 평균 805점)을 획득해 인사(HR)분야 전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평이다.

    남창현 원장은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적자원개발은 조직 성장에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능력중심의 인사시스템으로 인적자원을 활용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