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더민주 충북도당
    ▲ ⓒ새누리·더민주 충북도당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송태영)이 12일 도당운영위원회의를 연데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가경터미널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보기행사에는 송태영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도당 주요당직자, 당소속 지방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는 서민들의 터전을 찾아 그 노고를 위로하고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경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도 12일 오후 청주시 수곡동 두꺼비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도당은 민생전반에 대한 ‘비상 민생경제 영수회담’ 즉각 개최를 제안한 추미애 당대표의 ‘추석편지’를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더불어 사는 민생경제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오제세·변재일 국회의원, 한범덕 상당구지역위원장, 충북도의회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