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와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이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단양군
    ▲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와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이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단양군

    충북 단양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류한우 단양군수)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군·경과 소방대원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위문행사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조선희 단양군의회 의장, 방위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단양경찰서, 단양119안전센터, 제3105부대 등 6개소를 방문해 단양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류한우 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살기 좋은 단양의 지름길”이라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