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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부석사ⓒ영동관리역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영동관리역(역장 김영진)이 오는 10월 23일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울긋불긋 단풍과 금빛 은행이 환상적인 영주 부석사 기차여행’을 운행한다.
12일 충북 영동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관광열차는 오전 7시30분네 영동역을 출발해 11시쯤 영주역에 도착한 후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풍기인삼축제 및 단풍이 어우러진 부석사, 그리고 조상의 선비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선비촌을 관광하고 밤 9시쯤 영동역으로 되돌아 오는 일정이다.
승차는 영동.옥천.대전.청주 등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7만9900원으로 왕복열차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수수료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역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