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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평생교육진흥원은 18일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6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북지역 출품작 6점이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전국 5000여 작품 중 지역심사를 거쳐 103개 작품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출품됐으며 최종 대국민투표를 거쳐 충북에서 출품된 6점 중 3점이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됐다.또한 나머지 3점은 글자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선정돼 전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화전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과 함께 열리며 시화전 수상작은 다음달 1~3일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