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정순 행자부 세제실장.ⓒ행정자치부
    ▲ 정정순 행자부 세제실장.ⓒ행정자치부


    충북 청주시 부시장과 충북도행정부지사를 역임한 정정순 행정자치부 세제실장(58)이 오는 8일자로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정 실장은 곧 단행될 정부에 인사에 따라 세재실장직에서 물러나 새마을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정실장의 퇴임식은 5일 행정자치부에서 열린다.

    1977년 7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실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청주대 행정학과, 청주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청주시부시장, 지방재정세제국장, 충북도행정부지사 등을 맡아 일하는 등 38년 동안 공직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