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이 지나간 자리’ 선향서각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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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내음 가득한 ‘차(茶)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사단법인 꽃‧잎문화협회는 오는 5~7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꽃잎 차의 예술 아트차’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에는 ‘바늘이 지나간 자리’라는 이름으로 선향서각전시도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오후 5시까지며 토요일엔 오전 10시~오후 6시, 일요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다.
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3시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통해 푸짐한 상품도 나눠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청주에서 차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모임인 꽃‧잎문화협회원들이 준비한 전문가 수준의 기풍 있는 꽃잎차 전시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