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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1일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박완주 의원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이 충남도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1일 충남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정권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며 “충남을 대한민국 정치·경제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피력했다.
박 의원은 “충남 경제가 흥하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충남 인재가 클수록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며 “충남의 성장 어젠더를 대선공약으로 채택하고 충남의 인재를 대한민국 미래로 성장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최근 원내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의회 민주주의와 일하는 국회를 선도하고 있다”며 “충남도당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야 할 나침반이자 정치적 등대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날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당 △민주적 현대정당의 메카 △인재양성의 산실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충남도당 등 4개분야 1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