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31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충북경찰청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31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직원들과 악수하고 있다.ⓒ충북경찰청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창장이 31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직원들과 조찬을 함께하며 삼복더위에 민생치안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청장은 “증평지구대는 청주권과의 접근성으로 많은 기업체가 입주하고 있고 아파트 신축 현장 입주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증평 지역에 대한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과 각종 사건사고 처리에 전념하고 있는 증평지구대 직원들을 위로했다.

  •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31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충북경찰청
    ▲ 김정훈 충북경찰청장이 31일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충북경찰청

    특히 김 청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마음 놓고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증평지역은 교통요충지로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들이 많은 만큼 특별히 교통사고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청장은 여성 대상 범죄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안 요소를 사전에 파악, 진단하고 해결하는 ‘여성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