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원회 별로 대의원대회 열고 조직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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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충주지역위원회 직무대행에 우건도 전 충주시장을 지명하는 등 8개지역위원장 선임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8일자로 우건도 전 충주시장을 충주지역위원회 직무대행으로 지명했다.

    또한 전날 치러진 제천·단양지역위원장 후보자 경선에서는 이후삼 후보가 당선됐으며, 청주 상당구 등 6개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열린 당무위원회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지역위원장이 모두 선임됨에 따라 각 지역위원회에서는 대의원대회를 열고 조직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충북도당은 지역위원회 조직정비를 다음달 초까지 완료하고 다음들 17일 청주 명암M컨벤션센터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차기 충북도당 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지도부 구성을 마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8개 지역위원장은 다음과 같다.

    △청주 상당구 한범덕 △서원구 오제세 △흥덕구 도종환 △청원구 변재일 △중부3군 임해종 △충주시 우건도 △제천·단양 이후삼 △동남부4군 이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