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산테크노밸리 도시녹화운동 관리협약식 모습이다. ⓒ아산시
    ▲ 아산테크노밸리 도시녹화운동 관리협약식 모습이다. ⓒ아산시


    충남 아산시는 지난 22일 아산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체 중 ㈜한화, ㈜이녹스, ㈜상진, ㈜니프코코리아, ㈜톱텍 등 5개사와 ‘도시녹화운동 관리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협약 기업체들은 녹지관리(제초), 시설물관리(벤치페인팅), 공원 청결관리와 더불어 도시녹화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테크노밸리는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광장, 녹지 등 약 42만㎡의 대규모 공원녹지가 산재돼 관 주도의 관리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이 참여해 공공시설물에 대한 주인인식을 고취하고 사회 공헌활동 기여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아 더 많은 기업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녹화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