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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정원기자
    ▲ ⓒ김정원기자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된지 2년이 넘었지만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도로에는 청원군을 알리는 교통표지판이 그대로 남아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