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충북지방은 뜨거운 날씨 속에 구름이 많겠고 대전·세종·충남지방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다음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충북지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 32도, 추풍령 28도 등 28~3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충북 중북부지역은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 21도, 추풍령 20도 등 20~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 30도, 추풍령 29도 등 29~3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휴일인 24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북 북부지역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충북 북부지역은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다.

    한편 장마전선의 예상 위치와 강수 영역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3도, 추풍령 21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2도, 충주 29도, 추풍령 30도 등 29~3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장마전선의 예상 위치와 강수 영역은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2도, 천안·홍성 31도, 서산·보령 30도 등 30~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대전, 세종, 충남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폭염특보 발표 구역의 일부 지점 기온예보는 특보 기준보다 낮을 수 있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5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주말인 23일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아 대체로 흐리고 밤에 충남 북부지역은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홍성·서산 23도, 세종·천안 22도, 보령 24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32도, 세종 31도, 천안 30도, 보령·홍성 29도, 서산 28도 등 28~32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다.

    휴일인 24일은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충남 북부지역은 새벽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보령 24도, 세종·홍성·서산 ·천안 23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2도, 천안 31도, 홍성 30도, 서산·보령 29도 등 29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