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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기 영동읍장ⓒ영동군
충북 영동군 공무원 9명이 오는 30일자로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명예 퇴임자는 김행구 군 농업기술센터소장(57), 김명기 영동읍장(59), 정태일 주무관(59·영동읍사무소) 등이다.
김 소장 등 명예 퇴임자 3명은 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명예 퇴임식은 오는 27일 오전 농업기술센터와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 김동일 문화체육관광과장(59), 김기성 양산면장(59), 이상태 추풍령면 부면장(59), 이명건 매곡면 부면장(59), 김용호 용화면 부면장(59), 박영숙 주무관(59․궁촌보건진료소)은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