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송CEO포럼 특강 장면.ⓒ오송CEO포럼
    ▲ 오송CEO포럼 특강 장면.ⓒ오송CEO포럼


    제54회 충북 오송CEO포럼(회장 류호영)이 22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오송에 입주한 국책기관 및 공공기관장,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송CEO포럼 회원들은 이날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 대표를 초청, ‘인맥을 디자인하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허 대표는 강의를 통해 “창조적 만남을 위해 기존인맥을 과감하게 버리고 새로운 인맥을 디자인하라”면서 “능력 좋은 사람들과 수평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색을 만드는 등의 나만의 브랜드화’할 것”을 조언했다.

    허 대표는 그러면서 “인맥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눈치 보는 불편한 만남을 버리고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야 제대로 사랑하고 받아야 한다”며 “‘쎈 사람’으로 당당하게 나의 만남을 디자인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포럼은 특강에 이어 각 기관 동향을 들은데 이어 신입회원사인 셀트리온 제약에 대한 회사 소개도 있었다.

    한편 오송CEO포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 등 국책기관과 충북도, 충북대학교 등 공공기관, 메타바이오메드 등 기업과 대학 등 29개 국책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