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여만명 서명…“대전이 박물관 최적지”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회는 20일 국립철도박물관의 대전 유치를 바라는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날 전달한 서명부는 지난달 2일부터 시청 앞에서 대전시민 55만654명으로부터 받은 서명부다.
정교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유치위원장은 이날 “대전은 철도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도시다. 국립철도박물관 입지로서는 대전이 최적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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