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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이 충남 홍성일반산단 분양권자인 일진전기㈜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5만평 부지에 오는 2019년까지 124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14일 홍성군에 따르면 친환경 건축내장재 석고보드를 생산하는 ㈜벽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원료 및 생산품 운송을 위해 하루 25t 트럭 180여대가 물류를 담당할 전망으로 150억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와 13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산업단지 내 각종 기반시설을 완비해 유치하는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어려움이 없는 기업 활동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