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덕흠의원 사무실
    ▲ ⓒ박덕흠의원 사무실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은 보은‧영동‧옥천에 이어 8일 괴산군청에서 주요현안 사업 간담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박 의원은 앞서 지난 1~2일 보은·옥천·영동군 3개 군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괴산군에서도 개최한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 괴산군청에서 군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 사업 10건과 특별교부세 2건, 공모사업 1건 등 모두 13건에 대해 국비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괴산 광역소각시설 설치사업 △달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 △국립 괴산호국원 조성사업(진입도록, 전용도로 등) △굴티재 위험도로 개량사업 △괴산 꿀벌랜드(버섯랜드) 조성사업현장을 방문, 원활한 국비 확보 방안을 마련하다는 계획이다.

    박 의원은 “각종 정부예산확보대상사업 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지자체 간의 공조가 필요하다”며 “동남4군 발전을 위해 더욱 소통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현장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