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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으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나는 세명대 학생들이 발대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는 2일 대학 민송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해외어학연수 발대식’을 가졌다.
올 하계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은 모두 98명으로 이들은 발대식에서 성실한 연수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학생들은 4주 동안 미국 괌대학, 필리핀 앤더런대학, 일본 교토외국어전문학원, 중국 장춘중의약대학에서 각각 어학과 문화를 배우는 연수를 갖게된다.
이용걸 총장은 “4주라는 시간을 짜임새 있게 보낸다면 어학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해당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밀도 높은 공부와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