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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주) 충청권역본부(본부장 허관만)가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 OB맥주 충청권역본부장 허관만 전무, 김수갑 청주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지역에 생산 공장을 둔 향토기업 OB맥주는 청주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하고 있다.이날 기탁된 백미 4000kg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4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관만 본부장은 “기업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만큼 기업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 나눔문화가 확산 되고 우리 이웃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