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ZEN 한국이 출시한 레이첼바커 신제품 ‘퀸앤스로즈’. ⓒZEN 한국
    ▲ ZEN 한국이 출시한 레이첼바커 신제품 ‘퀸앤스로즈’. ⓒZEN 한국


    친환경도자기 ZEN은 31일 레이첼바커 신제품 ‘퀸앤스로즈’가 출시됐다고 밝혔다. 

    레이첼바커는 자연으로부터 작품의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영국 친환경디자이너로 도자기 패턴 디자인 및 패브릭 디자인은 물론 자연을 카메라 속에 담는 사진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젠 한국 관계자에 따르면 퀸앤스로즈는 작가가 18세기 대영제국을 통치했던 앤(Queen Anne)여왕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제품으로 여왕의 상징적인 왕관 문양과 영국 국화인 장미를 패턴화한 제품이다.

    또 퀸앤스로즈는 고급스러운 코발트 블루 색상에 아이템별로 패턴 디자인에 변화를 줘 모던하면서도 단조롭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퀸앤스로즈는 레이첼바커 모든 라인과 믹스앤매치(Mix&Match)가 가능해 세련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다른 레이첼바커 제품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급 도자기에만 적용되는 언더그레이즈 (Under-glaze)기법을 전 제품에 적용해 스크래치에도 탁월하게 견딜 수 있도록 제작 했으며 식기세척기·전자레인지 모두 사용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젠 한국 관계자는 “레이첼바커 퀸앤스로즈 제품은 세계 최대의 최첨단 도자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ZEN한국에서 생산하며, 최고급 정제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된다”며 “또한 납 성분이 없는 무연유약을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