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동군 민원과 직원들이 깔끔하고 시원한 소재로 된 청색 상의를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영동군
    ▲ 영동군 민원과 직원들이 깔끔하고 시원한 소재로 된 청색 상의를 입고 민원인을 맞이한다.ⓒ영동군

    충북 영동군 민원과 직원들이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7일부터 깔끔하고 시원한 소재로 된 청색 상의를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새 근무복에는 직원 각자의 명찰도 부착해 민원인에게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다.

    민원실 내에는 혈압측정기, 자동 신장체중계, 민원용 컴퓨터, 복사기, 팩스 등 각종 편의시설과 도서 ‧ 생수 ‧ 차를 비치해 놓은 민원인 쉼터가 설치돼 있다.

    지난해 이동이 가능한 작은 정원을 설치해 이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습도 조절과 함께 공기도 정화해 한층 쾌적한 장소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