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명대 정문.ⓒ세명대
    ▲ 세명대 정문.ⓒ세명대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창업맞춤형 사업화지원 사업’과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 사업’의 수혜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 사업’은 사업아이템의 경쟁력과 사업모델 차별화 가능성이 높은 창업 초기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것으로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창업도약 패키지지원 사업’은 창업기업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시장전문가 멘토링, 사업모델(Business Model) 개발 및 혁신, 아이템 검증·개발·보강, 시장진입 등의 사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빠르게 수익을 창출하고 매출 증대 및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명대는 지난 2011년부터 예비 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청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15년 6월부터는 창업맞춤형사업화지원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수혜기업 18곳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