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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립대가 19일 화합한마당 축제를 시작했다.ⓒ충남도
충남도립대학교(구본충 총장)가 19, 20일 이틀간 대학 대운동장에서 제19회 체육대회 및 벽천해오름제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구본석 학생회장) 주관으로 찾아가는 상담실·의무실, 직업 진로 체험 부스 운영 및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영화상영, 보물찾기, 장기자랑, OX퀴즈 등이 진행되고 있다.
총학생회는 재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5월의 푸른 캠퍼스에서 대학 구성원으로서 함께 몸을 부대끼고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구본충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와 벽천해오름제가 중부권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성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