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포스터.ⓒ충북대
    ▲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 포스터.ⓒ충북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20일까지 창업에 뜻이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은 창업자 선발을 통해 시제품제작, 마케팅 활동 등의 초기 창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창업자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단은 아이템 사업화에 선정되면 창업관련 전문교육과 전용 창업 공간사용, 고가장비 지원,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위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충북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지정해야 한다.

    충북대 박태형 창업지원단장은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지난 5년간 구축한 우수한 창업지원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창업지원단은 아이템 사업화 외에도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