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화학 청주공장과 오창공장은 11일 임직원 부모 200명을 초청,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LG화학 오창공장
    ▲ LG화학 청주공장과 오창공장은 11일 임직원 부모 200명을 초청,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LG화학 오창공장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은 11일 임직원 부모 200여명을 모시고 ‘부모님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부모님들은 전기자동차 시승, 홍보영상시청 및 쇼룸관람을 통해 자녀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께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모님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오창공장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는 “우수한 인재를 키워 LG화학에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직원들이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했다. 노동조합 장필상 위원장도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부모님의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의 어머니는 “쇼룸에 우리 아들이 만든 배터리가 전시돼 있는 모습을 직접 보니 정말 뿌듯했고,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에 초대받아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LG화학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은 매년 5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부모님 초청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