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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인식 의장(서구3·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에서 유권자시민행동이 주는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김 의장은 대전시의장을 맡아 일하면서 대전시 및 대전시의회 등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김 의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직능경제인단체 등 290여 단체가 구성된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 권익보호에 앞장서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유권자의 날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