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의회 김동섭의원은 9일 SW융합 클러스터 조성 산업정책 수립 간담회를 가졌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김동섭의원은 9일 SW융합 클러스터 조성 산업정책 수립 간담회를 가졌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동섭의원(유성구2·더불어민주당)은 9일 대덕특구 입주기업인 (주)동진컴퍼니에서 동진컴퍼니 최동진 사장, 소프트아이텍 여관구 사장, 리얼타임텍 진성일 사장, 케이시크 김영렬 사장 등 SW 관련 업계 대표들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 대전시 산업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W 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업정책수립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대전시의 특화된 국방분야를 중심으로 SW융합 클러스터가 조성될 경우 신규창업 및 일자리 창출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최고의 SW중심지로 대전시가 각광받을 수 있는 기회” 라며 SW 융합 클러스터 조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또 김 의원은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KAIST, 충남대학교와 더불어 SW산업계가 함께하는 SW중심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W 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6년 SW융합 클러 스터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선정됨에 따라 5년간 총 200억원을 들여 죽동지구를 중심으로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는 국방분야에 대한 SW융합클러스터를 주력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