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에게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단양군
    ▲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왼쪽)이 류한우 단양군수(가운데)에게 아동 지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단양군

    오비맥주(주) 충주지점(지점장 김부영)이 충북 단양군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부영 오비맥주 충주지점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9일 류한우 단양군수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는 2011년 단양군과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단양지역 아동 후원에 나서고 있다.

    후원 방식은 오비맥주 충주지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초록우산은 단양군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오비맥주는 2014년까지 매년 상·하반기에 150만원씩 기부하던 금액을 지난해부터 200만원으로 늘려 더 많은 아동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