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이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5도, 추풍령 22도 등 22~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고 내다봤다.

    내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다가 오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다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5도, 충주 14도, 추풍령 13도 등 13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0도, 충주 20도, 추풍령 18도 등 18~20도가 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 되겠다.

    11일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북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2도, 충주 12도, 추풍령 11도 등 10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5도, 충주 25도, 추풍령 23도 등 2~25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