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대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대수 의원 사무소
    ▲ 경대수 새누리당 국회의원.ⓒ경대수 의원 사무소

    경대수 의원(새누리 증평·진천·음성·괴산)이 농어촌공사 진천지사 통합문제의 전면 재검토와 증평에듀팜 사업 진행을 촉구하는 등 지역구 챙기기에 나섰다.

    경 의원은 3일 국회사무실에서 농업생산기반 간담회를 갖고 한국농어촌공사 변용석 상임이사, 김종필 기획조정실장, 정인노 투자사업처장, 민흥기 충북지역본부장, 이종명 진천지사장 등의 참석자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현재 농어촌공사는 방만한 관리인력을 실무인력으로 대체한다며 진천지사 통합을 비롯한 전국 12개 지사의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 의원은 “농민들이 단 한치의 불편함도 있어서는 안된다”며 “농업인의 영농편의 지원을 위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 의원은 현재 추진중인 증평에듀팜 사업과 관련해서도 용지매수, 진입도로, 부지내 기반시설 조성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빠른 절차를 밟아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