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은 음악회 리플릿.ⓒ대전시선관위
    ▲ 사진은 음악회 리플릿.ⓒ대전시선관위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제5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8일 오후 3시 30분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무빙쉘터)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국회의원 총선거를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대전선관위는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유권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음악회에는 가수 피노키오(류찬), 첼리스트 이웃음, CMB 김정선 파워노래교실, 기적소리 마술사 홍수복, 국악가수 지유진, 통기타 그룹 어쿠스타, 댄스그룹 댄스홀릭 등이 출연해 신나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희망 화합 축제를 주제로 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진전 입상작 전시,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풍선 배부, 자전거 등 경품 추첨을 통해 음악회 참석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