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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국제교류본부는 26일 충북대 외국인 학부생·대학원생·정부초청장학생 등 62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및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천안에 있는 코리아나 화장품 공장을 견학하고 천안 임실치즈 체험장에서 직접 피자를 만드는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에 온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기는 어려웠다”며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