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경찰서
    ▲ ⓒ단양경찰서

    충북 단양경찰서(서장 오지용)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장병대) 20여명은 26일 단양군 대강면  북한이탈주민 Y씨 오미자 밭에서 넝쿨제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동참한 오지용 서장은 “어려운 형편과 환경 속에서 농촌생활에 열중인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탈북민의 국내생활 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