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 윤여표 총장(오른쪽)과 이충재 행복청장(왼쪽)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대
    ▲ 충북대 윤여표 총장(오른쪽)과 이충재 행복청장(왼쪽)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가 22일 오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행복청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충북대학 부지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간부진과 이충재 행복청장 등 행복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행복도시 내 약 33,000㎡의 대학부지에 연구중심의 동물병원, 동물재활 의학센터,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 기능성 소재공원, 수의과대학 임상교육시설 및 대학원 설립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3년까지 ‘대학부지를 확보해 대학의 외연을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