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영만 화백(왼쪽)이 이필용 음성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음성군
    ▲ 허영만 화백(왼쪽)이 이필용 음성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20일 군수실에서 만화가 허영만 화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남 여수출신인 허 화백은 음성군과는 특별한 연고는 없지만 이필용 군수와 인연이 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1974년 만화 ‘집을 찾아서’로 데뷔한 그는 ‘각시탈’, ‘식객’, ‘타짜’, ‘비트’ 등의 작품들이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돼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성군은 허영만 작가를 지역 각종 축제 때 홍보대사로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