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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8일 밤 9시에 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일명 ‘2016년 1학기 열공 야식’을 제공했다.
‘열공 야식’은 대학교 측에서 늦은 밤까지 시험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간식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날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교직원 등 10여명은 밤 9시부터 30분간 중앙도서관 앞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김밥과 국을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