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상담활동·소년소녀가정 후원사업 등 청소년 교육사업 ‘활발’
  • ▲ LG화학이 18일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에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를 기증했다.ⓒLG화학
    ▲ LG화학이 18일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에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를 기증했다.ⓒLG화학


    LG화학(오창·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지역 내 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에 청소년을 위한 ‘희망 가득한 도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8일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 및 어린이 복지시설 2개소(충북희망원, 현양원)에 총 900만원 상당의 ‘희망 가득한 도서’를 전달했다.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프로그램은 LG화학 오창공장이 2012년부터 실시해 온 청소년 후원 활동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당당한 사회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LG화학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초·중학교와 어린이 복지시설 및 다문화센터 등 총 22개 시설에 도서 5000여권을 후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해 젊은 꿈을 후원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