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의 한 개표소에서 20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김종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개표소에서 20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김종혁 기자

    4·13총선에서 총 투표율 57.3%를 기록한 충북지역이 투표 종료 후 14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를 시작했다.

    이번 총선 개표 과정은 1차로 투표함에서 투표용지를 꺼내 정리한 후 전자 개표기에 넣어져 자동으로 분류하고 최종 검사를 하는 등 꼼꼼하게 진행된다.

    오후 8시30분 기준 충북 개표율은 12.3%가 진행 중이다.

    당선자 결정은 비 청주권은 오후 10시 전후, 경합 지역인 청주권은 11시 전후쯤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충북선관위 관계자는“투명하고 꼼꼼하게 개표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